<이 시대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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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8회 작성일 19-09-10 15:26본문
<이 시대의 현자>
과거를 흘러간
물이라 했던가?
흘러간 물이
되돌아오면 어떨까?
과거가 현재를
책망하는 일이
한 두 건이 아니다.
현재가 너무 모순이다.
현자는 돌다리도 두드린다.
현자는 과거를 거울삼는다.
현자는 미래를 바라보며
말을 아끼는 자이다.
진정한 현자는
이 시대에 현자는
과거를 탓할 일 없고
과거가 존경스런 사람이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가 부끄러운 한사람 여기 추가요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그대로 이어나가지요
감사합니다
인생만세 시인님
비내리는 가을 건강하십시요
환절기라 몸이 조금 욱씬댑니다
인생만세님의 댓글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은 과거가 자랑스런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