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마음에 예쁜 꽃잎 수를 놓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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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4회 작성일 19-09-10 18:38본문
...
지금부터
그누가
연인의 마음에
예쁜 꽃잎수를 놓듯
사랑과 정성으로
스페셜 요리를
만들어 본다고 그러는데
그럼 한 번 지켜볼까요
좀 넓은 꽃그릇에
적양배추 채썬것 100그람
새싹 3종류 각각 100그람씩
감자 채 썬것 알맞게 볶아 100그람
쇠고기 채 썰어 알맞게 볶아 100그람
물에 불린 당면 200을 참기름 넣고 깨소금 살짝 뿌려 간장 한스푼을 넣고 알맞게 볶아 표고버섯도 2개 채 썰어 이 모든 재료들을 한 꺼번에 넣어 스페셜요리를 만드는데
천하에 둘도 없는 그맛이야
만약에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기호에 따라 연두나
식초 한스푼에 김가루를
살짝 뿌려 맛을 보면
정말로 끝내 주는
그맛이 되는데
여기서도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본인들 입맛에
맞춰 해 드심이 좋을 듯 ..
.
요리의 여왕님께
잠시만 드셔 보시고
평가를 좀 해주세요 했더니
어머
아니 세상에
뭐 이런 희한한 맛이
이상야릇한 맛이
다 있냐면서
하시는 말씀
이건 사랑의 맛일까
아님 행복의 맛일까
오 예 이건 바로
님 마음에
예쁜 꽃잎 수를
놓는것 같은
그런 달콤 상큼한
맛인걸 하시네 ...
지금부터
그누가
연인의 마음에
예쁜 꽃잎수를 놓듯
사랑과 정성으로
스페셜 요리를
만들어 본다고 그러는데
그럼 한 번 지켜볼까요
좀 넓은 꽃그릇에
적양배추 채썬것 100그람
새싹 3종류 각각 100그람씩
감자 채 썬것 알맞게 볶아 100그람
쇠고기 채 썰어 알맞게 볶아 100그람
물에 불린 당면 200을 참기름 넣고 깨소금 살짝 뿌려 간장 한스푼을 넣고 알맞게 볶아 표고버섯도 2개 채 썰어 이 모든 재료들을 한 꺼번에 넣어 스페셜요리를 만드는데
천하에 둘도 없는 그맛이야
만약에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기호에 따라 연두나
식초 한스푼에 김가루를
살짝 뿌려 맛을 보면
정말로 끝내 주는
그맛이 되는데
여기서도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본인들 입맛에
맞춰 해 드심이 좋을 듯 ..
.
요리의 여왕님께
잠시만 드셔 보시고
평가를 좀 해주세요 했더니
어머
아니 세상에
뭐 이런 희한한 맛이
이상야릇한 맛이
다 있냐면서
하시는 말씀
이건 사랑의 맛일까
아님 행복의 맛일까
오 예 이건 바로
님 마음에
예쁜 꽃잎 수를
놓는것 같은
그런 달콤 상큼한
맛인걸 하시네 ...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저트는 없나여
베르샤유 애플파이의 비밀레시피는
장미꽃. 이파리에 잠들고 있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호호호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이나 수정과나 아니면
꽃잎차가 있사옵니다
님께서
알아서 골라 드시옵소서
오늘도
어려운 발걸음해주신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여유 있으시다면
상상의 나라로 떠나셔서
무지개빛 생활로
황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