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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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 / 백록
하나밖에 없는 길을 올바르게 살피라는 거다
가던 걸음 잠시 멈추고 하늘을 우러러
풀어 말하면, 곧추세운 날줄의 심기와 쭉 뻗은 씨줄의 근성이
서로 중심을 잡고 이 땅에 우뚝 선 것이다
결국, 우왕좌왕 흔들리지 말라는
양심의 표정인 거다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바로알고 바로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보름달같은 한가위 되시길요
백록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한가위 보름달처럼 크고 등글게 살아야겟는데
세상은 늘 삐딱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부엌방님도 더욱 풍성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