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침이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09-11 21:07

본문

소박한 꿈만을 위한

살아있음의 찬가를 부른다.

꿈꾸고 있지만 꿈은

아침 이슬에 피어있는 부활의 의미 이상은 없다.

길을 나서는 삶의 향수와

지쳐가는 삶의 향수를 안고

돌아와서 소박한 잠자리 의미 이상은 없다.

또다시 일어나

아침이슬이 되어서

증발하는 길을 또다시 가고있다.

후회하느냐

부활을 꿈꿀뿐

후회 하지 않느냐.

증발하지만 후회하지 않는것은

나의 선택은 후회하기 위해서

선택한것이 아니라.

아침이슬의 꿈에게

후회하느냐

후회하지 않느냐

물어보면 안되는것은

살기싫을때

죽음이 최선이 아니기 때문이란걸

알기 때문

생존을 위해 물을지언정

죽음을 위해서는 묻지말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02
8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18
84
봄 오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0
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0-18
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8-27
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8-25
8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06
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08
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07
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5-07
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5-07
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3-27
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3-19
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16
7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6
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0
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26
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16
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11
6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04
6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21
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12
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1-11
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1-10
6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1-08
6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1-08
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5
59
살다보니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29
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1-29
5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1-21
56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0
55
커피의 미학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1-13
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11-07
5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1-04
5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0-04
5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9-25
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8-28
4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4
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6-18
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5-04
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4-25
4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4-24
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4-08
4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26
4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12
4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7
4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24
3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03
3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28
3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09
3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5
3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14
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0
3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1-07
3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30
3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28
3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19
2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7
2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2
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29
2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9
2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8
2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15
2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2
22
빗소리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1
2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5
2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25
1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2
1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6
1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