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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詩作)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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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09-14 21:24

본문

시작(詩作)의 묘미 / 孫 紋


무릇 무엇인가에 감흥이 일어

시심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면

잠자던 사유의 나래가 펼쳐지고

시상의 공간을 유영하게 된다


핵심 단어와 뼈대를 구축하고

살을 붙이고 군살을 빼면서

감성과 여백을 잘 다듬노라면

의도한 이미지가 형성되고

향긋한 글향기가 베어나온다


그 속에 심취해 음미하다보면

오롯이 시향에 젓어들게 되기에

시작(詩作)은 시와의 교감이요,

시제는 시어의 상징표현이며

글타래를 담아낸 얼굴표정이다


좋은시는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빈 가슴으로 읊조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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