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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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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88회 작성일 19-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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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너무 슬퍼 하지 마오
이별은 다 그런거에요 떠날때는 말 없이......
 
저 바다도 말없이 날고 있는 가마우찌가
망부석을 대신 노래하듯  그 바다에 서면
가슴속 새겨진 추억의 잔형 만이 조용히
물빈늘치며 눈시울로 그림을 그리지요

가슴 저리는 시에 함께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이요
힘내시구요  태풍 피해 없으시도록 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가 어느 나이 때가 오면 누구나 그렇듯이
이별이 기다렸다는 듯 여기저기서
다가올 때가 있나 봅니다
이 곳에 갔던 전후 슬픔을 삭여야 했던 시간들이
연이어 왔었지요
넉넉한 바다에게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위로를 받았던 시간이기도 합니다
백령도에는 좋은 곳이 참 많이 있어요
콩돌해안도 정말 아름다웠고 사곶해안 두무진 전망대
돌아볼 곳이 참 많았지요
지금도 두무진을 장식하고 있던 웅장한 돌섬들이
눈에 선하답니다
지나간 시간을 건드리며 시를 쓴다는 것은
이미 시로 치유가 많이 된 상태이지요
그래서 더욱 시와는 이별이 안되는 것 같아요
은영숙 시인님 깊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깨 아프셔서 댓글 안주셔도 된다고
시인님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따스한 마음으로 글 남겨주시니 안받을 수도 없고 ㅎ
그저 감사만 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많이 가득 모아 보내드릴께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캐모마일 차도 잘 마셨는데
바다내음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뵈니까 좋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캐모마일차를 모르는
시골 총각이라 검색해보니,
부작용이나 카페인이 없는
아주 좋은 차라고 하네요.
제 시에 환대를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한 시골총각이셨군요ㅎ
매력이 많으십니다
캐모마일차는 마음의 안정을 주고
소염제 역활도 해서 감기기운 있을 때도
좋아 저는 무척 즐겨 마신답니다
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또, 또,
또 들렸습니다.
시가 겁나게 맘에 들어서요.
겁이 나는데, 자꾸 들어오네요.~ㅎㅎ
태풍 피해 없으시길요.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십 받으시면
장수 막걸리 천이백원인데
설마 대방동에서  쌩까시지는 않겠죠
여름바다가 철썩이듯이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대방동에 오신 적이 있으신가 봅니다
저한테 주실리가 있나요
브루스안님께서 받으셔서 한턱내시길요
아무튼 격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진을 한 바퀴 휘돌아 봅니다
쓸쓸한 여행의 발걸음이 여기저기 비치는듯요 ㅎㅎ
백령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김시힙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이 적당히 머물다 간뒤라 그런지
더 푸르고 깊은 바다와 하늘에
마음까지 정화되는 곳이었지요
시간나시면 한번 꼭 가보시길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직 가보질 못했지만
좋은 시 때문에 대리 만족 합니다.
물 사자 한마리 저의 무릎을 기어 올라오듯
물소리 청경한 바닷가에서 기분 좋은 시를 감상 합니다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떠나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그리 붐비지도 않고 햇살이 선명한 경관에
심청각, 바닷길 따라 오르는 역사깊은 예배당
다양한 표정을 가진 곳이 많아 정말
기억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
깊은 공감으로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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