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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수정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2회 작성일 19-09-20 18:14

본문

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메마른 이 땅 위에 

다시는

그토록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을까.


-------------------------------------- 


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한 번

너와 닮은 꽃이 필 수 있을까.


-------------------------------------- 


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금, 너와 닮은 꽃이 필 수 있을까.


댓글목록

생각나는대로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다 생각난 인연에 즉석으로 써보았습니다.
밑에 것으로 수정을 하였는데 어색하다고 생각되거나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상평도 짧게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번째가 나은 것 같습니다.
술 드시며 쓴 시 인데 참 순수하신 분 같습니다.
술을 드시고 이런 시를 쓰시는 것은
시인님이 쓰신 시 처럼 순수 무결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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