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순한 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8회 작성일 19-09-21 00:31

본문

  순한 양(羘)/ 김 재 숙

 

 

언제부턴가

하루가 평일처럼 문을 열고

무시로 드나들던 내일이

모서리 가장자리로 밀려났어요

    

그런 순간도

순한 양()

푸른 핏줄을 세우고

목동을 몰고 와

털을 갈고

초원을 달리고

 

그 모든 연유로

사자의 갈기를 달고

양양하게 되었을 때

불현듯

목을 쥔 방울 소리가 쩔렁거리는

바로 엊그제

죽은 밥통을 떨구는

양의 

심심한 눈빛


​골목 끝에 들어서는  적요한 출렁거림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이곳 방문합니다.
하늘 뜻 안다는 지천명 평안하시길
이역만리 타향 LA에서 기원하며
제제는 젊은 한 때 였던 시절

들숨과 날숨 사이사이
놓지 못하는 그리움의 물결인지
늦가을 파도자락 부여잡고
현 파고픈 충동의 물결

뒤 돌아보니 이세상 잠깐
여행왔었노라고 생각해 보는 맘
가슴에 일렁이고 있는 부메랑
뭔갈 한다는 건 멋진 일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인생 서녘 해넘이 붉은 기받아
뜨거운 용광로에 담금질하여
세상속에 나르샤 되시길..

    은파`~*

Total 10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3-26
10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25
10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3
10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3-20
10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3-15
10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2
10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3-09
10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08
10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05
10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04
99
낯선 조문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3
9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01
9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28
9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25
9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24
9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0
9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09
92
링거 맞는 날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2-29
9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2-24
90
야래향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2-18
89
익명으로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8
88
장곽 댓글+ 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17
87
야래향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0-15
86
걸객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09
8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7
8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06
8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05
82
말린 오징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4
8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3
8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0-01
79
곰팡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30
78
태풍 댓글+ 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9-24
열람중
순한 양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1
7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8
7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9-16
7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9-15
7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9-03
72
꽃을 보려면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9-02
7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06
7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02
6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30
6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7-29
6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8
6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3
6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1
6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7-19
6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7-18
6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7
6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11
6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9
59
우리 사이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08
58
제습기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6
5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6
5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6-25
55
유속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6-23
5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2
53
부러진 높이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9
5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8
5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6-17
5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16
49
수직 정원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09
48
물을 자격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5-20
47
소식 댓글+ 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9
46
음 소거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18
45
벼룩시장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17
4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5-09
4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08
42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5-07
41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06
4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