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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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한 번
너와 닮은 꽃이 필 수 있을까.
댓글목록
생각나는대로오님의 댓글

이루어지지 못 한 사랑 때문에
술 한 잔 마시다 즉석으로 쓰여진 시입니다...
저의 짧은 감정을 모두에게 깊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느끼신 감정 혹은 어색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그럴 일은 없음이었다
그 이유는
허상의 바다와
망상의 구름과
묵상의 별빛이
이미 너의 마음 속 바람에 문드러진 꽃을 빼앗아 깡그리 무두질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