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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4회 작성일 19-09-22 17:54

본문

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한 번

너와 닮은 꽃이 필 수 있을까.

댓글목록

생각나는대로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루어지지 못 한 사랑 때문에
술 한 잔 마시다 즉석으로 쓰여진 시입니다...
저의 짧은 감정을 모두에게 깊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느끼신 감정 혹은 어색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일은 없음이었다

그 이유는
허상의 바다와
망상의 구름과
묵상의 별빛이

이미 너의 마음 속 바람에 문드러진 꽃을 빼앗아      깡그리 무두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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