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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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9-25 10:32본문
하얀 날의 꿈 / 주손
참말로 고얀 놈이여
괘씸한 놈 이랑께
그래,
그따위 작자를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단 말이여
참말로 썩을 놈이여
나가 그런 놈은 첨 보았당께
절대 그냥 둘 수는 없지라
어지간할 때 이실직고 하고
고향의 풀밭으로 돌아 가는게
신관에 좋을 거구먼
수신제가후에 치국평천하라는
말도 있잖어
나라 꼬라지 하고는,,,
누군가 발로 베겟머리를 툭툭 친다
아, 뭔 참꼬대를 대낮부터
고로코롬 해 샀는가~!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말이 바로 그 말이지라우!!
나 금방 잠꼬대 했남??
같은 꿈 꿨남 ???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좋은 오후 되세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창방이 조용했더랬어요 ㅎㅎ
부엌방님이 그렇게 찾으시더니,,,
감사합니다 러닝님!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그 꿈 참 맛나게 꾸십니다
참말로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닙니다
밖에서 툭 안에서 툭...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수라 머리가 우지끈 합니다 ㅎㅎ
거의 산 세월 뒤끝이 좋아야 하는디,,,
백록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꿈은 영적으로 현실을 알리기 위해
오는건가요
낮꿈은
가위만 눌리는데요
8월 선에 드심
감축드립니다
주손시인님
점심은 두배로
맛난것 드셔요
사드려야 되지만
ㅎㅎ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이 선감이신데,,,
감사합니다 ㅎㅎ
점심은 샌드위치로 함 붙혀 받습니다,모처럼
차분한 오후 이어가셔요
부엌방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하 수상한 일들이 반복되고 있으니
그런 뒤숭숭한 남들이 난무하고 인심까지 흉흉하고
서로 패가 갈라져 보양새가 좋지 않는 요즈음
이 말이 누구인들 터져 나오는 기현상을 목격하실 것입니다.
잘 돌아가도 모자라는 판에 서로 씨우고 있으니
그것을 바라보는 심경이 착잡하는 것을 그야말로
시원하게 풀어 파헤치지 속이 후련합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리당략이 끝도없이 이어 집니다
체바퀴 정치 언제나 바뀔라나요
아이들 보기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고싶은 말을 맛나게 꾸는 꿈 속에
다 하셨네요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리셨을 것 같은데
제가 풀린건가요ㅎ
저녁도 즐겁게 보내세요^^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풀리든 좀 속시원한
대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