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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角의 覺 / 백록
삼각의 쇠창살로 구속된 소릴 밖으로 꺼내 널리 퍼뜨리는
트라이앵글의 맑은 울림이다
좌와 우, 그리고 그 합의 뿔을 다듬으며 내뱉는
투명한 소리
땡!
만방의 평등을 부르짖는
확실한 공정을 아우르는
무한한 정의를 추구하는
찰나의 그 파동은 거듭 거듭 동그란 그림일 것이다
한 점의 소리로부터 태동하는
무량의 울림으로 향하는
해탈의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좌와 우의 그 합의 뿔을 다듬으며
내는 소리, 무량의 울림이길요,,ㅎ
백록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갈수록 태산입니다
여는 적폐 야는 그 이전의 녹폐
결국, 백성은 폐족
마치 ASF 신세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ㅡ아부지
ㅡ땡!
ㅡ선생님
ㅡ땡!
ㅡ시인님
ㅡ딩동댕!
좋은 하루 보내시길,
김태운님의 댓글

시인은 무슨...
땡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