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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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1회 작성일 19-09-27 09:39본문
角의 覺 / 백록
삼각의 쇠창살로 구속된 소릴 밖으로 꺼내 널리 퍼뜨리는
트라이앵글의 맑은 울림이다
좌와 우, 그리고 그 합의 뿔을 다듬으며 내뱉는
투명한 소리
땡!
만방의 평등을 부르짖는
확실한 공정을 아우르는
무한한 정의를 추구하는
찰나의 그 파동은 거듭 거듭 동그란 그림일 것이다
한 점의 소리로부터 태동하는
무량의 울림으로 향하는
해탈의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와 우의 그 합의 뿔을 다듬으며
내는 소리, 무량의 울림이길요,,ㅎ
백록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태산입니다
여는 적폐 야는 그 이전의 녹폐
결국, 백성은 폐족
마치 ASF 신세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아부지
ㅡ땡!
ㅡ선생님
ㅡ땡!
ㅡ시인님
ㅡ딩동댕!
좋은 하루 보내시길,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무슨...
땡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