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이미 정해져 있는 장미향 > 창작시의 향기

장미에게 반해서
장미밖에 모르는
 나인데 어느 누군
가가  향수가 떨어
진걸 어떻게 알고
서  그걸 선물했는
데 본인은 아까워
서 아무도 몰래 살
짝 보석함 상자속
에 감춰 뒀는데 어
느 누가 나 몰래 감
히 겁도 없이 그걸
 꺼내어 이미 30
%는 써 버렸다네

그래 놓고 하는 말
  오메 그 장미향수
 한 번 참말로 끝내
 줘버리구만이라

역시 거시기 말이
라 그 장미향수 누
구건지 몰라도 그
건 틀림없이 임자
는 바로  나일것인
디 어느 누가 그걸
 엉뚱한 곳으로 선
물을 잘못 보낸거
랑께 .................

이 때 바른 말씀 잘
 하시는 그분이 나
타나셔서 한 마디
하시네

아 그래요 그럼 그
 주인이 바로 이 여
사님 이다 그말이
예요 지금

그럼 그 귀한걸 이
 여사님이 쓰면 보
석함 주인은 뭘 쓰
고 ...

그만큼 귀한것이
기에 장미향을 이
렇게 말하나 보다

누군가에게 이미
 정해져 있는 장미
향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