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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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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19-09-30 19:20

본문

친구 오늘도 몇명의 친구들이란 꽃들을 짖밟아버렸다.

이제 더이상 만날순없는 그들이였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

너무답답해서 조금만 건들여도 미치거나

답답하다 숨까지 못쉬는 지경이다..

왜이리 몸을 조여오는걸까 이알수없는 어둠은..

어둠속에서 살고싶지않디고했는데..왜 어둠속을 헤매야하는걸까..

한때는 친절이 싫었지만..

지금도 그리 달갑지않지만..

그 따뜻한 정을 잃고싶진않다..

내가 누군가가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할수없으면 이유라도 있겠지..

왜나에겐 이유도 승낙되지못한다는 것이냐..

원망스럽다..가족이라면서,,가장이라면서

본인 즐기는 일상을산다하지만..

가족이라면서 가장이라면서 가족의 따뜻한면이기바라기만하지

아픈모습은 모습을 보려하지는 않는것같다.

바라는게 있다면 좀더 따뜻하게 상처를 않아주었으면 좋았을탠대

밥사주고 힘내라 이게 끝이다..물론 위안이 안돼는건아니였다

다만 상처는 오히려 더 커지고 몸은 좀더 부풀어오를뿐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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