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림의 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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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지님의 댓글

참! 좋습니다
금년에는 유독 태풍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고역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 적인 소견으로 <설문 대할망>이 삽으로 일곱 삽 떠 얹으니 지금의 한라산이
존재 했다는 데, 높이를 넘볼 수 없게 이십 삽쯤 퍼 올리면 어떨까요?
그러면 재난에 걱정이 뚝! 지낼수 있을 같아서요
아무튼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벼림의 칼날은 없고 벼름의 시비만
난무합니다
푸른기와집에 벙어리가 사는 줄 몰랐습니다ㅎ
백록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나로도회센터에서
"무혈 검법이라며" 착, 착
회를 뜨는데,
커억!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옴마야~ 살짝 오줌 지리고 말았지요.~ㅎㅎ
김태운 : 어쭈! 오줌 쌌는데, 웃어?
아부지 명령이닷! 키 둘러쓰고 소금 한 바케스 얻어온나!
정민기 : 아부지~ 싼 게 아니고요. 살짝! 쬐끔! 지린 거라니까요?
김태운 : 어쭈! 니 바지에 세계지도가 선명해! 가서 소금 얻어오지 못해?
정민기 : 흐흑~ 아부지예!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태운 : 오냐! 소금 얻어온나~ 주말인디 미안허다~
(한참만에 달려들어온 민기)
정민기 : 아부지요, 소금가게에 소금이 다 떨어져삘고 읎떼?
김태운 : 마술사! 소금 사 오라는 게 아니고, 집집이 소금 얻어오라고~ 퍼뜩!
정민기 : 네, 아부지~ 근디요. 마술사가 아니고예! 맙소사이라예!
김태운 : 어디서 말 대꾸야? 니 다시 버려부꾸마!
정민기 : 아니라예! 아부지랑 겨우 부자지간 되았는디! 인연 끊으면 안 되지라~
김태운님의 댓글

두무지님 주손님
ㅎㅎ
아래로 책벌레가 그 별명이 좀 시끄럽게 구는군요
어찌할까요?
ㅎㅎ
모두 좋은 날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