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름다운 들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8회 작성일 19-10-08 22:29

본문

아름다운 들녘 -박영란

 

한 가을 들녘에서

오래부터 마음이 짠한

하루 이틀 사흘 변화 없고

수확이 한창인 요즘 유난히

정성으로 마음 설레게 하는

 

어느 날 시간이 갈수록

작지만 위대하고 다르게

때가 되길 기다리다 단풍이

곱디 고운 빛깔로 들녘이 물들고

이젠 기쁘고 행복해 히죽히죽 웃다

 

따사로운 시간이 흐르고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헛되지 않고 노랗게 물든 들녘

새벽부터 밤까지 뙤약볕 목이타고

마음이 갈라져도 풍성하게 영글었다.

댓글목록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정민기09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힘나는 댓글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

Total 34,751건 23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44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07
18440
나무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7
18439
가을비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7
1843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07
1843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07
184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0-07
18435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0-07
1843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07
1843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7
184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7
1843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0-07
184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07
1842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07
184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0-07
184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7
1842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08
1842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0-08
18424
코스모스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8
184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0-08
18422
한로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8
1842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0-08
1842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8
18419
석류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8
184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8
1841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08
184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08
184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8
1841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8
184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0-08
1841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8
18411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08
18410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8
1840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08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08
18407
퇴촌 가는 길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9
18406
김소현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09
18405
파국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09
18404
햇살열매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09
18403
시월 , 편지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09
18402
아라꼬!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9
18401
엉겅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0-09
18400
걸객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09
183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9
1839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09
1839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09
18396
물길 댓글+ 1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09
18395
오월의 나무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0-09
183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9
183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0-09
1839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0
18391
황혼 댓글+ 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10
183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0
183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10
183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0
18387
가을인가 벼 댓글+ 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10-10
18386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0-10
1838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0
183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0
18383
가을 해변 댓글+ 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10
1838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0
183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0
1838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0
18379
황홀한 유기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0
1837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10
1837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0-10
18376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0
1837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0
183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0
183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0-10
18372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