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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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5회 작성일 19-10-13 20:52본문
독주가
한 잔에 채워지는 술은
그리움이요
두 잔에 넘치는 술은
못다 준 사랑이네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은
어제인듯한
기억의 흔적 때문이네
댓글목록
andres001님의 댓글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명백한 단절의 시대라서..
술도 혼술이 대세이지만
아무튼,
저도 그 술 한 잔 마시고 싶네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언어에
취해 쓰러집니다.
업고 가지 마십시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