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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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길 / 정연복
지상에서 나그네길
함께 걸어가는
나의 길동무 나의 연인
고맙고도 소중한 사람아.
너와 나 둘이서 걸어가는
어떠한 길이라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길이다.
밝은 웃음 가득한 꽃길이든
깊은 슬픔의 골짜기든
너랑 같이 손잡고 걷는
모든 길이 내게는 행복이다.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하게 읽힙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을 방금 보았어요. 감사드려요. 새로운 한 주의 첫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