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10-15 10:58본문
장난꾸러기
오늘 열심히 쓰고 있던 시가
키보드에 책이 떨어져
몽땅 사라져 버림
책은 뭔 짓을 하는지
엎어진 물을 쓸어 담지 못하는 것처럼
모처럼 장원급이었을지도 모르는 시가 ( 헤헤~~
그럴 리가! )
순간적으로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쓰던 시가
생각지 않게 날라가 버려
다시 그 시를 맞춰 볼 수가 없네
시를 쓴 다고 사용한 시간은
또 어디서 찾아야 하나
세상은 장난꾸러기
내 처지는 안중에도 없어
언제나 머피의 법칙이 작동되지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가 없어져 이 글을 올림~~^^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없어진것입니까
책이 시를 먹어버린것이지요
그러면 그 책을 뒤지면 책이 변을 일을킬것입니다
그러면 디엔에이를 검사하면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 그 책을 태워버리시던가요
그러면 연기에서 냄새를 피웁니다
그러면 영감이 나올겁니다
안그런가요?
여하튼 재미있고 웃깁니다
러닝성님 께서 오셨는데
저는 개구쟁이 시도 전혀 쓸수가 없으니
난망합니다
그래도 댓글달고 도망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아주 기쁩니다
그러나 전 매냥
생각이 안나요
뭘 써야 할지
개 헤염만 치니 참
불쌍하지요
그쵸^^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계셨어요 부엌방님~~^^
시를 쓰고 위로 다시 읽어 보는 중에 책이 저렇게 해 버리네요
저 얘는 뭐야
오늘 분량의 시 였는데
책을 씹어 먹기 전에 이 글이라도 올려야 오늘 분량은 채우니 하는 수 없었습니다 ㅎㅎ
부엌방님은 엄살을 떨어도 매냥 좋은시 올리니
내가 할 말을 대신 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한치앞을 모르니 늘상 조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ㅎ
잘 찾아내셔서 걸작시 한 편 올려 주세요 ㅎ
러닝님 영상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상을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일이라
그러구로 지루 하지 않고 다이나믹 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ㅎㅎ
좋은 가을날 쾌적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방에 은영숙시인님이 만드신 러닝님의 해바라기 영상시가
떠 있더군요 감상 한 번 해보시죠 ㅎㅎ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펜으로 종이에 쓰시는 것이
더욱 좋은 시가 나오는 지름길입니다.
온라인에는 그 후, 올리셔야 됩니다.
저는 늘 그렇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정민기시인님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두에 두고 실행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쾌적한 가을날 즐겁게 보내세요 ~~^^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예전에 그런경우가 다반사였어요~~
그래서 위에 글을쓴 정민기시인처럼 해보니 좋더라구요~
러닝님의 글에 잠시 머물다 인사드리고갑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게 되니
해외에서 지인을 만난 기분입니다
제가 글씨는 선수인데요 ( 진짜예요 ㅎ ) 그러면서도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었네요
잘 일깨워 주셨습니다 만년필을 준비해서 - 멋찌게 쓰 볼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김수현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