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을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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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반쪽을 잃어버린 반달이
자신의 반쪽을 찾으러 가요
지구 반대편에서는 해가
햇살을 큐피드의 화살처럼 쏘아요
가로등 불빛에 흩어지는 어둠
나는 JINA의 반쪽이 되고 싶어요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지나>는 가족인가요?
짧은 글 깊이가 있습니다
늘 건필을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 미지의 소녀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달방에서 혼자 사는 30대 총각인데요.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잘읽고 가옵니다
반쪽 꼭 찾으시길 바라옵니다 ...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사랑받는 장미들처럼
마냥 멋있고 분위기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달이 반쪽을 찾아 만나는 것은 해일까요.
아니면 달의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랑의 반쪽을 향하는 것만큼 절실한 일은
세상에 또 일까요.
그 반쪽을 위해서 기도 해봅니다.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