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우는 바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홀로 우는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0회 작성일 19-10-19 23:52

본문

 

 


홀로 우는 바람

                                                                                                   신광진

 

바라만 봐도 얼굴이 빨개져

투정만 떨고 설익은 고백만 했는데

이별도 모르는 철없던 사랑

 

다가서면 아무 말도 못 하고

곁에만 있어도 좋았는데

붙잡지도 못한 채 꽃가마 타고 가네

 

가슴 깊은 곳에 묻고 살아도
끝도 없이 부서져 내리는 빗방울
참았던 서러움 씻겨 내리네

 

세월 속에 감추고 잊으려 해도
계절 따라 찾아오는 보랏빛 향기
뜨겁게 안아주는 설렜던 그 마음

 

 


 

 


댓글목록

Total 34,632건 2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7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1-01
167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1
167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1-01
167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31
167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31
167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31
1670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0-31
1670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31
167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31
16703
복숭아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0-31
16702
별별 생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31
16701
부부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0-31
16700
하얀 돛배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0-31
166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31
16698
남도창 전설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31
1669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1
166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31
166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31
16694
자작나무숲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31
166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31
16692 나뿐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31
166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0-31
1669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30
166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10-30
16688
대항해시대 댓글+ 2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0-30
16687
환절기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30
166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30
16685
고지(告知)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30
16684
쪽 배 댓글+ 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30
1668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30
16682
자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0-30
1668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30
1668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30
166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0-30
166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30
166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9
166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9
166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29
1667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9
1667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29
1667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29
1667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29
1667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9
1666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29
16668
동박새 사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0-29
166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29
1666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0-29
166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9
1666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29
16663
무수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29
1666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29
166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0-29
1666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29
166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8
166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8
1665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0-28
166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10-28
166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28
16654
강아지풀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0-28
166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28
166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8
1665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0-28
166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8
16649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28
16648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8
1664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8
166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27
16645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10-27
1664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27
16643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