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각인된 두려움이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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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1회 작성일 19-10-23 05:20본문
감정을 추수리는 날이오면 얼마나좋을가..
감정을 추수리지도못해 더욱 나락으로 떠나가는 내 마음이.
저 끝을 향해 가질않길바라면서도 저 어둠이 날 외롭지 않게 해주는구나.
난 그저 그저 같이 놀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은 왜이리 무서운건지..
내가 잘못을 했지만.. 그잘못을 나도 되려 알고 한 행위.
내 마음속 비수 빼고싶지도 않는 심정이다.
그저 그 비수에 심장에꽂히고 수십억개의칼날비같은것들이 몸속에 박힐지언정.
전혀 일어날기운조차 부려보고싶지않다.
왜..내가 그런행동을 해야만 했엇을까..
애써 마음을 추수려보며 생각을 안한다할지언정
그 진실은 바뀌지않은대..
삶에 가치를 부여할려는대 기고 아니것만있다하면 나는 아니기에..
이미 탈락해버린 인격 인건가..
아무도 알아봐주지않아..
내가 노력해야하는길...
댓글목록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 만물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지만
인간은 常만 바라고 쫓으므로
고통 속에 머무는 것이라고 하신
법정 스님의 말씀을
올려주신 글을 통해 곱씹어 봅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맙습니다 시인님!
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