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낙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19-10-24 16:06

본문

낙엽/창문바람

대충 몇 번째 가지라는 마을에

싹으로 태어나

잎으로 살다가

낙엽으로 바스러진다

삶과 같다 여겼고

부질없다 여겼다

나의 삶은 부질없는 것인가

나쁜 생각 하나.

바스러지기 전 낙엽에게

물들어가는 시간은

의미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낙엽은 대답이 없었고 바스러졌다

오늘 쌀쌀해서 그랬나보다

내일되면 낙엽은 다시

무생물로 돌아가겠지

나쁜 생각 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9
19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08
19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07
19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06
19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1-05
19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03
19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02
189
밑바닥의 시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2-31
18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0
18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29
18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08
18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1-07
18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1-04
18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03
18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31
18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27
열람중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0-24
17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0-23
17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14
17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09
17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7
17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04
17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03
17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9-30
17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5
171
별부름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19
17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5
16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9-05
16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4
167
여름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22
16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8-16
16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14
16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9
16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8
16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9
16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7-23
16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7-16
15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10
158
여름의 피부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8
15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05
15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6-25
155
해바라기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6-19
15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4
153
미몽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0
152
바다잠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4
15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26
150
나비무덤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20
149
찰나의 풍경 댓글+ 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5-15
14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07
14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29
14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19
14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13
14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0
14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01
14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6
14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4
14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18
13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3-13
13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2
13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06
13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4
13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2-25
13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2
13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8
13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14
131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13
13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12
129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11
12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4
12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