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구시(實事求是)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실사구시(實事求是)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11-04 09:08

본문

강이 흐른다.

이리로 저리로,

흐르고 흘러 반듯해진다.

강은 반듯하다.

구부러진 듯 보이지만 반듯하다.

생각이 흐른다.

이렇게 겉돌고 저렇게 겉돌지만 심중(心中)은 한가지이다.

바르게 가는 것이다.

겉으로는 따로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서로 만나 함께 가는 것이다.

그 길이 옳은 길이다.

세상 사 얼핏 보면 모든 것이 흐려 있고 구부러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론은 맑고 바르게 가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3-23
3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3-01
3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7
3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03
2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27
2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23
2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1-18
2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5
2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14
2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2-27
2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2
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2-21
2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16
2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1-21
열람중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04
1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1-03
1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02
1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8
1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6
1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9
1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8-25
1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4
1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8-23
1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25
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20
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30
7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04
6
기원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18
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29
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2
3
연민(憐憫)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3-05
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02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