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경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6회 작성일 19-11-08 11:40

본문

경전(經典) / 安熙善


충족하고 편안한 시절엔
그저, 먼지 쌓인 책

그러나,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지면
그제서야 서둘러 생명이 되고
구원이 되는 책

아, 알 수 없어라

사람의 마음은



[note]

말하고자 하는 건 성경이나 불경이 아니라,
그 잘나고 똑똑한 인간성의 속성(屬性)에 관한 것

시제와 관련하여, 행여라도 경전에 대한
일체의 오해가 없기를..

하지만, 딴지가 걸릴 확율도
상당히 높은 것이어서

 

댓글목록

경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술의 밥은 언제나 현실

예수의 무리가 오천 군중 앞에서
오병이어하고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다가
배고픔을 해결 못해 결국엔 밀 도적질을 했죠

밥은 언제나 현실일 것입니다
귀신도 못 먹으면 일시에 다 죽어 나자빠지겠죠

전지전능의 귀신도 결국 인간이 기르는 애완물............
그 속엔 어리석음과 사기성이 내포된........

Total 16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01
16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2-31
16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2-30
16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2-29
16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28
16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26
16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2-25
16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2-24
16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23
15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2
15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21
15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2-20
156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18
15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12-17
15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16
15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5
15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2-14
15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12
15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11
14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2-11
14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0
14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12-09
14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2-07
1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2-06
144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05
14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2-04
14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2-03
14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2-02
14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1
139
도시의 오후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29
13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8
13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7
136
이니시얼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26
1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25
134
겨울나기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24
13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11-21
13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19
1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18
13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1-17
129
죽는 技術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11-16
1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15
12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14
12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1-13
125
퇴고 - 입동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12
12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09
열람중
경전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1-08
12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07
121
[ . ]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1-05
12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04
11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03
11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31
11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30
11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0-29
1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0-28
11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27
11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0-26
11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5
11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4
11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0-23
10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0-22
10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0-21
10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20
10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0-19
10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8
104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0-17
103
惡夢 댓글+ 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0-16
10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14
10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3
10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2
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