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섬마을 노부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섬마을 노부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4회 작성일 19-11-12 09:09

본문

섬마을 노부부

해가 진다

먼바다에 선단으로

정박 중인 구름 속으로

홍씨 해가 툭 떨어져

제 몸을 감춘다

한 때 한낮의 해로

쨍쨍하기두 했었지

함께 산게 오십삼년이구먼

저 지는 해 같소이다

숩게도 숨는구먼

깜빡 지네요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1-12 11:15

짤막하지만 깊은 사유가 있는 것 같은데

내돌대가리로는 그 사유를 모르겧너요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3	12-26
37860	냉커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3:00
37859	화담숲 모노레일 댓글+ 4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1:47
37858	바람 혹은 바램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9:49
37857	외로운 철길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9:31
37856	별을 지우는 아침 댓글+ 1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7:59
37855	낙엽이 뒹그는 까닭은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6:31
37854	찰나가 나를 보고 있었다 댓글+ 4개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0:05
37853	썰물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15
37852	마음에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6-15
37851	풍경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5
37850	이상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5
37849	빨리빨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5
37848	접시꽃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5
37847	가라앉는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5
37846	실체와 허상 / 장 진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15
37845	물과 불이 함께 할 때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5
37844	애기똥풀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6-15
37843	회상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5
37842	헤겔 앞에서 칸트의 도덕 비판 /정동재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5
37841	맺혀오다.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14
37840	꽃내음 댓글+ 2개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14
37839	보릿고개 시절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4
37838	쪽방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4
37837	바윗돌 2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4
37836	감사한 마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4
37835	유월 장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4
37834	X, Y, 그리고 ( ) 안의 구원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4
37833	옥수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14
37832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시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13
37831	경을치다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3
37830	도깨비바늘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13
37829	순간 중에 순간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6-13
37828	자연의 이치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3
37827	팥빙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13
37826	주목나무는 나의 아버지로다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2
37825	별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12
37824	나는 지금 어디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6-12
37823	노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2
37822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12
37821	인생 맛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1
37820	담쟁이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11
37819	여름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1
37818	새 생명 품다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11
37817	사랑의 기하학 - 욕망의 투사, 그 허망한 포옹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1
37816	발견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6-11
37815	앞길을 막는 것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10
37814	베개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0
37813	그 집에 우리가 없었던것처럼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0
37812	적응하며 살아가기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10
37811	거짓말쟁이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6-10
37810	늘 푸른 소나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0
37809	무자치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6-10
37808	벌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9
37807	밤 꽃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09
37806	나는 민들레 꽃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09
37805	전 집권이낳아놓은 똥이다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09
37804	일기 시작 자화상의 대한 결말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6-08
37803	유해	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8
37802	물잠자리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08
37801	추억이 날아간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6-08
37800	황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07
37799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6-07
37798	난꽃을 바라보며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6-07
37797	채송화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7
37796	걱정만 늘어서 산다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6
37795	밥11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6
37794	그대는 어디에 계시옵니까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06
37793	행복한 길에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6-06
37792	밤	종ㅇ비행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0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