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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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11-23 17:27본문
횡설수설
- 비수
나의 말은 왠지 손이 없다 허구한 날 따각 따각 쥐뿔도 없는 성질머리로 싸가지 같은 발만 달렸을 뿐 싹수 없는 허접한 손이라도 있다면 설설 기어서라도 툭하면 힝힝거리며버르장머리 없이 골아대는콧소리라도 꼬집어 살살 달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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