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9회 작성일 19-11-23 18:43

본문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틈만 나면 사이트 다 뒤져가며 듣고 또 들었습니다
이젠 제 가족 같습니다
평화로운 미소와 신이 내린 미성(美聲)으로,
힘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국민을 힐링 시켜 주었습니다
몸의 독소가 다 빠져나가는 거 같았습니다
질리지 않았습니다
물리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새롭고 산뜻했습니다

흘러간 우리 가요를 커다란 감동 선사하며

명곡으로 부활시켰습니다

신식 노래는 질러대서 귀가 따갑습니다

3040 늙은옹이 이 젊은 손자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5060 아버지가 이 젊은 친구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7080 어머니가 이 젊은 남자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심금을 울린 순수함이여,
기분 좋은 행복을 준 깨끗함이여,

살아 숨 쉬는 겸손함이여,
하늘이시여,
이 친구 또다시 눈물이면 안 됩니다
하늘이시여,
이 친구 영원히 노래하게 해주세요

검색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1-25 21:27

조명섭군이 이 글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군대간다고하네요~~
저도 노래 듣는순간 현인가수님이 환생한듯해서
깜짝 놀랐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	못돼처먹은 못 된 마음 에너지를 승화시킬 당신의 기술이 필요하다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3-07
70	온 힘을 다해 당신을 쉬지 않고 죽으라 그립니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2
69	밖에 있으면 죽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안으로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3-01
68	뭇사람들에게 공을 나누어주노니, 어설픈 공을 상상하지 말라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9
67	당신 참 묘(妙)하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19
66	텅 빈 얼굴로 시종 모든 만물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 눈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2-18
65	사명대사와 마찬가지로 사명 의식을 갖고서 글을 갈긴다, 나는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15
64	삶, 어쩌랴. 그것마저 공(空)인 것을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2-12
63	죽음이란 영원히 떠나는 것 아니다, 공에 머물기 위해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10
62	닥쳐, 닥쳐, 또 닥쳐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2-09
61	막 돌아다녀도 늘 내 곁에 있는 커다란 한 사람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2-01
60	너가 모르고 있는 우주를 상용(常用)하는 나랑 산다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1-21
59	나는 탈을 벗은 지 이미 오래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1-20
58	오매일여의 경지인지라 삿된 습기에 물들지 않는다 - (하여가何如歌)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13
57	지금 내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당신을 사랑해요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1-12
56	8만 4천 털구멍이 나와 부딪혀야 나의 언어를 바르게 알 수 있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2-19
55	중생 노릇 하면 내 노릇을 못한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2-16
54	삶은 죽음에 대한 아름다운 다른 이름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1-25
열람중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1-23
52	나는 속이 훤히 다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닌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08
51	화두를 내 삶의 최우선으로 삼는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1-07
50	화두로 참수행을 하는 선화자(禪和子)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06
49	나는 간화선(看話禪)을 통해 죽음을 준비한다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0-26
48	선남자, 선여인(善男子善女人)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0-21
47	당신의 침묵은 무소불위(無所不爲)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0-18
46	천체(天體)의 움직임이 바로 나의 움직임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7
45	자신에게 속지 않는 귀한 사람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6
44	내 몸은 옛 몸인데 사람이 옛사람이 아니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2
43	물을 마시지 않고 갈증을 풀었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11
42	나는 보란 듯이 붓다를 보고 있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7-01
41	간화선(看話禪) 수행을 통해 모든 존재를 인식한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9
40	죽을 수 없는 자, 죽은 자를 모른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28
39	끝이 없는 내 사람, 모든 이의 내 사람 (미 퇴고 작)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6-19
38	임자 없는 무덤이 속옷을 챙겼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6-15
37	청아, 청아, 심청아! 아, 아부지 댓글+ 1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14
36	천하를 문란케 한 죄인, 손오공을 오음산에 묻었다 댓글+ 1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6-13
35	미치지 않고서는 미칠 수 없다 댓글+ 1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6-11
34	내 공부가 필경에는 옛사람의 혀와 양식을 잘라내야 하므로 댓글+ 6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6-07
33	살아가야 할 이유와 목적을 주었다, 붓다는 나에게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05
32	이렇게 좋은 당신 본래 얼굴 놔두고,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31
31	공(空)과 현(玄)이 만나지 못하면 인간은 외롭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5-29
30	되면 실력이고, 안 되면 장난이고, 아니면 말고?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8
29	사람이면 사람답게, 인간이면 인간답게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5-27
28	오구(五驅)가 다한 날 봄을 만났습니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21
27	목숨 다해 나를 위해 살다 나를 위해 가겠어요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18
26	부처 삶아 조사들을 구워낸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5-17
25	밤에 나는 금까마귀 경을 읊는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5-16
24	죽어서도 해야 할 내 공부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15
23	당신은 속이 다 시원한 사람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5-05
22	놀고 있는 거 같아도 나는 공부가 되고 있는 사람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5-03
21	붓다에 대한 설득은 제가 하겠습니다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5-01
20	화두는 내게 청룡보검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4-29
19	가시나무 숲에서 인간의 본성이 자란다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4-15
18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사람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4-10
17	마음은 인간의 실체가 아니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3-09
16	본래부터 스스로 있던 내가 살아있는 경전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7
15	붓다에게는 어떤한 문도 없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0-03
14	끝이 없는 무궁한 결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12
13	여섯을 한 번에 죽이는 일도필살(一刀必殺)의 검법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8-23
12	언제든지 죄인을 생매장할 줄 아는 각자(覺者)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8-22
11	붓다를 그릴 줄 아는 각자(覺者)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8-21
10	당신은 무게가 없습니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7-25
9	그 어디도 아닌 내 안에 붓다가 확실히 있음을 보고 있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7-14
8	인간의 본래 성품이 살아있는 부처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7-13
7	당신이 주신 옷, 불은(佛恩)을 입었습니다 댓글+ 10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7-11
6	모든 인간의 본래 성품은 초자연적 존재 댓글+ 7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7-09
5	나는 늘 공의 정원을 산책한다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7-07
4	니르바나는 나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댓글+ 1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7-02
3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이 거대한 해탈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6-29
2	나는 오직 인간의 본성(本性, 붓다)에 대해서만 노래할 뿐이다 댓글+ 3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