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8회 작성일 19-11-23 18:43

본문


신라의 달밤 부른 조명섭 군에게 바칩니다

문沙門/ 탄무誕无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틈만 나면 사이트 다 뒤져가며 듣고 또 들었습니다
이젠 제 가족 같습니다
평화로운 미소와 신이 내린 미성(美聲)으로,
힘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국민을 힐링 시켜 주었습니다
몸의 독소가 다 빠져나가는 거 같았습니다
질리지 않았습니다
물리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새롭고 산뜻했습니다

흘러간 우리 가요를 커다란 감동 선사하며

명곡으로 부활시켰습니다

신식 노래는 질러대서 귀가 따갑습니다

3040 늙은옹이 이 젊은 손자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5060 아버지가 이 젊은 친구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7080 어머니가 이 젊은 남자 노래 들으면서 우셨습니다
심금을 울린 순수함이여,
기분 좋은 행복을 준 깨끗함이여,

살아 숨 쉬는 겸손함이여,
하늘이시여,
이 친구 또다시 눈물이면 안 됩니다
하늘이시여,
이 친구 영원히 노래하게 해주세요


댓글목록

김수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수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명섭군이 이 글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군대간다고하네요~~
저도 노래 듣는순간 현인가수님이 환생한듯해서
깜짝 놀랐네요~~~

Total 34,58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9 12-26
34579
퇴고 - 간극 댓글+ 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4-24
345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9-02
34577
산행 댓글+ 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5-01
34576
중 2 댓글+ 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5-12
3457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4-23
3457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4-25
345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4-25
34572
빨래 이야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5-15
34571
가을이 오네.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9-03
345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31
345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9-20
34568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27
345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2-29
34566
고해 댓글+ 1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2-31
3456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1-01
34564
시인 고은.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1-11
34563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2-06
3456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28
3456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2-09
34560
댓글+ 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3
34559
연탄재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19
34558
新綠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6
34557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14
34556
한강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5-30
34555
You are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18
34554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6-06
3455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1-21
34552
편지 댓글+ 5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12
3455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6-11
34550
詩의 지문 댓글+ 2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6-12
345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15
34548
7월의 장미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7-24
345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8-04
34546
Bus 안에서 댓글+ 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06
3454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2
3454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8-23
3454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8-25
345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8-28
345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9-10
34540
아름다운 꿈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9-24
34539
들국화 댓글+ 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0-17
34538
群像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18
34537
To Cummings 댓글+ 1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6-24
34536
산하 댓글+ 4
planet00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0
345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5-01
34534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5-01
34533
눈물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8-19
3453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5-06
34531
After my death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9-27
열람중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1-23
34529
조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1-25
345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0-12
345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01
34526
꽃샘바람에게 댓글+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03
345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7-21
34524
도시의 오후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1-29
34523
론도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1-26
3452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8
34521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28
3452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4-29
34519
5월에는 댓글+ 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5-04
34518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19
34517
金宗三 댓글+ 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05
34516
갓털의 소묘 댓글+ 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19
345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2-07
34514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9
3451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6-26
34512
내님의 방법 댓글+ 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17
34511
부활 댓글+ 3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