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낙엽
- 비수
늘 청춘 같은 용불용의 정나미들이 뚝뚝 떨어지던 날
불현듯, 아무짝에도 쓰잘데없이 짓밟히는
불용불의 처지가 되고 말았다
정처 없는 등신불처럼
누렇게 시들어버린
나처럼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간결하니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낙엽
- 비수
늘 청춘 같은 용불용의 정나미들이 뚝뚝 떨어지던 날
불현듯, 아무짝에도 쓰잘데없이 짓밟히는
불용불의 처지가 되고 말았다
정처 없는 등신불처럼
누렇게 시들어버린
나처럼
간결하니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