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거나 쓰는 방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책을 읽거나 쓰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19-11-29 21:20

본문

평생을 이기는 목적으로 삶을 살아온 사람에게 책이란 읽혀지지않는 더 똑똑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분명 재미난 것이란걸 알지만 누군가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가 지겹거나 재미없다면 그사람은 분명 그사람이 가장 잘 아는 버섯이야기나 혹은 일에 관련된 전문가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야기는 점점 길어지고 더 세밀해지지만 듣고 있기에 한마디 아는걸 거들고 싶어도 할말이 없고 듣고만 잇어야하기 때문에 결국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지 못하고 겉돌게 되는 것 일 얘기라면 충분히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도 되겠지만 어떤 이야기가 주제로 이어지느냐는 현재 자신이 그 이야기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그런 문제로부터 벗어나 있는지에 따라 흥미를 얻기도하고 잃기도 한다 다만 이야기나 소설 책이 재밌고 유익하게 읽혀지기 위해서는 이사람에게는 어떠한 어메이징한 능력이 있으며 그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이사람의 이야기는 그저 한낯 나의 능력과 같거나 다를뿐 그런 이야기가 진행되는 순간 즐겁게 들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는 이사람은 그저 나와 같기에 안보이거나 안들리던 작가만의 단순한 이야기들이 들리기 때문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16
3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3
3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9-11
337
그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9-10
3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10
3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8
3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8
333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17
332
윤회 댓글+ 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16
3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7-14
3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7-14
3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1
3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8
3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07
3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06
3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7-05
3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04
3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7-03
3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9
3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6-29
3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5
3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6-23
318
자유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1
3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18
3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6-11
3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6-08
3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04
313
그 자리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6-02
312
텃밭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5-30
311
천국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5-30
310
거짓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7
3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24
308
지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5-23
307
얼굴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5-18
306
결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17
305
재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5
304
거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5-12
303
레코드판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1
302
각자의 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10
301
빛나는 조각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9
300
보리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06
2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5-03
2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8
2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15
2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4-15
2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4-12
2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09
2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4-06
2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4-05
2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4-03
29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31
2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3-30
2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3-25
287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3-24
2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23
2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22
28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3-19
2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3-16
282
헤진골목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12
28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12
280
단점은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12
279
나비 댓글+ 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3-10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9
2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3-07
276
마음의 고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06
2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04
274
썩지 않는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3-03
27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02
27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01
27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