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31회 작성일 19-11-30 12:54

본문

나의 정체

공무원도 해보고
당시 최대 기업 촉망받는 신입사원도 해보고
정부투자기관에 특채도 되어보고
기술적으로 최고 기업에서 소장, PM,PPM,팀장도 해보고
한단계 낮은 기업의 임원도 해보고
중소기업에 부사장도 해보고
지금은 나이 관계로 감리단장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친구들의 결론은 너는 학교로 갔어야 되지
기업체는 않 맞아
같이 임원 후보로 선정된 다른 친구는
인사 팀장인 친구에게 로비 하러 오는데
너는 있는 줄도 몰랐다고
윗사람에게 잘 보일 줄도 모르고
오직 일에 집중하고 정직 하게만 하는
네 성격으로는 아사리판인 기업에서

성공할 수가 없고
그냥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게 더 속 편했을 거라고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즉 손해를 덜 보기 위해서
상사가 싫어해도 정확히 보고하여 불이익이나 받고
너 같이 융통성 없는 사람은
맹수가 우글거리는 회사에는 맞지 않다는 게 결론이라
산유국의 꿈을 실현하여 회사에는 산업훈장을 받게 하고
나는 대통령 상도 받아보고 후배들에게는 인기 짱 이었지만
위만 보고 자라는 해바라기가 되지 못 한 나의 삶
회갑이 되고서야 알아버린 나의 정체
참 거시기 하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중전까지
치루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일할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세월입니다
훌륭한 일 많이 하셨습니다
쭉 건강한 세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치가 어데입니까? 저는 주중에는 강릉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송파구 가락동입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등포 일호선 대방동 공군회관 건너편
시마을 창방ㅈ위 게시판에 있습니다

ㅅ집3권 무료증정

회 한사라 점심  제공 오세요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 하시는 어떤 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시도 폭이 넓고, 시집도 내신 것 같고 술도 좋아 하시고 회도 좋아하시고

Total 5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2-21
56
아버지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13
열람중
나의 정체 댓글+ 1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11-30
5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1-12
5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11-08
52
선택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11-05
51
호박꽃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0-21
50
안반데기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0-14
4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2
48
회심기도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05
4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15
46
이순천명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11
4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11
44
내려놓자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6-19
43
내 자리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16
4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09
41
나무와 시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08
40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4-24
39
임아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4-22
38
나 자신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12
37
박제된 인생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11
36
꼰대의 품격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1
3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25
34
첫사랑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20
33
시선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3-17
32
힘들까요 댓글+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3-05
31
댓글+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1
30
바램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2-27
29
그대여 안녕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25
28
내편 댓글+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2-25
27
솔밭 친구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2-21
26
외로움 댓글+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2-19
2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2-10
24
나의 어머니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04
23
능력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1
22
슬픔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1-11
21
독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03
20
공모자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02
19
도처에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2-31
18
마지막 댓글+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12-30
1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27
16
말기암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2-15
1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30
1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1-27
1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0
1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1-08
1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8-28
10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8-04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6-23
8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6-09
7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5-21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5-07
5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5-07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3-11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2-22
2
생각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2-22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