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운영자 : 이명윤, 김부회)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점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19-12-01 06:59

본문

점 하나


힘없이 시간에 쓸려

희미해진 갯가 몽들 무늬에 선명한 점 하나 남아 있어

다른 일에 가리워

없는 듯 틈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앞바다에 눈꼽만한 새끼섬처럼 다시 나타나

 

왜그랬는지 몰라

그땐 모든 것이 그곳에 매달려 있었어

심지어 목숨까지도

그것이 지금의 점 하나 될지 전혀 몰랐어

 

차를 마시거나

열병에 휑하니 비어버린 숲을 걷거나

무관심병으로 지친 도시의 거리를 지나면

또는 기차를 타고 먼 길을 흐를 때

그 점 하나 스멀스멀 다시 살아나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야

밤이 되면 점점 커져

특히나 긴 겨울밤에는 뒤척거리며 하얗게 밤을 지새울 때도 있어

그 점 하나 지우려 아직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2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4 12-26
208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14:50
2082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13:49
20819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13:48
20818
새글 댓글+ 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3:25
2081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3:19
208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12:46
2081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0:50
208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0:13
208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9:39
20812
과민한 사람 새글 댓글+ 1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8:29
208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8:29
208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0:43
20809 사랑의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0:07
20808
새글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0:04
208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7-11
20806
천사의나팔꽃 새글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7-11
20805
불면 새글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7-11
20804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7-11
2080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7-11
20802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7-11
208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7-11
208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7-11
20799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7-11
20798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7-11
20797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7-11
207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7-11
20795
얼음 댓글+ 2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7-11
20794 사랑의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7-11
2079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7-11
207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7-10
2079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7-10
2079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7-10
2078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7-10
2078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7-10
20787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7-10
20786
진실게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7-10
2078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7-10
2078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7-10
2078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7-10
207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7-10
20781
장맛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7-10
20780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7-10
20779 사랑의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7-10
20778
노래의 冊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7-10
207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7-09
207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7-09
207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7-09
20774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7-09
20773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7-09
20772 기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7-09
20771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7-09
20770
칼의 방식 댓글+ 3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7-09
2076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7-09
20768 사랑의미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7-09
207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7-09
20766 빛날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7-09
207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7-08
20764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7-08
207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7-08
2076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7-08
20761
수국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7-08
20760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7-08
2075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7-08
20758 영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7-08
207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7-08
207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7-08
207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7-08
2075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7-08
2075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