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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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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12-02 12:07

본문


  꽃과 나 / 정연복

 

아무리 애쓰고

온갖 정성을 들여도

 

살아 있는 꽃을

사람이 만들 수는 없지만

 

가슴속에

장미꽃같이 활활

 

불타는 사랑

간직할 수 있어요

 

얼굴에

코스모스같이 명랑한

 

웃음꽃 송이송이

피울 수 있어요

 

말과 행동에서

라일락같이 향긋한

 

느낌과 인품의 꽃

드러낼 수 있어요.

 

꽃같이 예쁘게 살다가

꽃같이 순하게 죽는

 

아름다운 인생 꽃

한 송이 피울 수 있어요

 

내 손과 머리로

꽃을 만들 수는 없지만

 

마음과 정신으로

나도 꽃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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