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를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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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김해 김씨이신가요.
저는 경주 정씨입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이웃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해나 경주나 거기가 거기
한반도가 다 이웃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폭포가 무언가를 가리고 생각이 있었다면
주야로 떨어지지 않을 성 싶습니다.
특이한 주제로 깊이를 헤아릴 수 없게 엮으셨습니다.
아마도 시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처럼 그럴 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엔 사철 주야를 개의치 않고 떨어지는 비가 잇답니다
자칭 폭포라 생각하는
ㅎㅎ
애당초 곧은 줄기겠지만 바람에 휘어져버리고
한편으론 깊은 생각이겟지만
곧장 바다로 휩쓸려버리는
그런저런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시인의 눈으로 본 폭포를 또 시인의 눈으로
들여다 보셨네요
쉴새없이 치열하게 떨어지는 폭포
그 거대한 소리와 몸짓
갑자기 폭포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그 폭포랍니다
끊임없이 추락하는
ㅎㅎ
감사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제주에서 토요일 ㅇㅗ시면 독신자 아파트
무료 일박. 가능합ㄴ다
물론 술은 마음 껏
김태운님의 댓글

고맙습니다만
일정이 여의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