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5회 작성일 19-12-06 23:39본문
새로운 시작 -박영란
다산 다난했던 한해
물씬 풍기는 돌아보는 시간
막바지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
그 속에 휘날리는 바람의 거리
지나온 세월 현실은 연말 분위기
생생한 어지러울 정도
누구나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랑하고 보듬는 자연의 힘
뒤로 돌아보면 속도도 빠르고
늘 모순적인 후회와 아쉬움 남는
삶 자체를 보듬을 수 있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세상
위대한 순간의 시간을 지켜보는
따스함과 너그럽게 새로운 시작
차분하게 한해를 돌아보고 되새김.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형식이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겠습니다..
매번 같은 형식으로 시를 하신다면 더욱 갈고 닦아서 훌륭한 시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