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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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박영란
다산 다난했던 한해
물씬 풍기는 돌아보는 시간
막바지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
그 속에 휘날리는 바람의 거리
지나온 세월 현실은 연말 분위기
생생한 어지러울 정도
누구나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랑하고 보듬는 자연의 힘
뒤로 돌아보면 속도도 빠르고
늘 모순적인 후회와 아쉬움 남는
삶 자체를 보듬을 수 있는
눈으로 바라보는 그런 세상
위대한 순간의 시간을 지켜보는
따스함과 너그럽게 새로운 시작
차분하게 한해를 돌아보고 되새김.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같은 형식이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겠습니다..
매번 같은 형식으로 시를 하신다면 더욱 갈고 닦아서 훌륭한 시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