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연가(西海戀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서해연가(西海戀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3회 작성일 19-12-07 00:10

본문

서해연가(西海戀歌)

 

흰 거품 물고 거친 숨결로 달려와

고작 하루 두 번

그대 보러 오는 길목

못다한 말 외로운 섬에 남겨두고

하늬바람 조각달로 그대는 떠나고

 

시린 눈물 남은 노을에 반짝여

행여 그대 다시 올까 휑한 가슴 남겨두고

울다 지친 어깨 추스려 힘없이 돌아서면

흐드러지게 피어

검은 물위에 흔들리는 노오란 뭇별들

 

 

 

 

 

 

 

 

 

 

 

 

 

 

 

 

 

 

 

 


댓글목록

grail217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의 풍경이 저절로 이입된 시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연마하신다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겠습니다..
..
..
고맙습니다^^*..

봄뜰000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에 평까지 놓아주시니 감사드릴 수 밖에..
부끄러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하시길..
grail217 시인님.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