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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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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19-12-27 06:15

본문

나의 영과 육

내 영의 본색은 겸손할 뿐이야

몸속 가장 깊은 곳

심장 속

어둠을 마다하고 살고 있지!

흐르는 세월 속 점점 멀어져 만 가는

靈과 肉의 위치

그들은 자궁 속 최초의 만남을

그리워 하며 살고 있어요

육은 아플 때 붉은 반점을 보이며

영을 버리고 태양을 찾아나가도

영의 마음은 깊어야 하기에

어둠 속 홀로 아파하며 견디고 살죠

깊은 마음(靈}의 변함없는 사랑이

늙고 병든 껍질을 위안하는 사이

아직도 심장 속 마음만은 "청춘"

회색빛 肉의 회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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