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아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1 19:30

본문

사랑은 쉽지 않다 단순한 사랑한단말로 시작해서 사랑한단말로 끝난다면 싱겁게 느껴지고 만다 나무 의자를 만든다면 틈과 틈 사이에 못질하나 하지 않아도 아교풀 하나로 틈 사이는 따뜻함 마져 느껴진다 사랑이란 느낌그대로 그 사람을 전생애를 다받쳐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속에 느껴지더라도 그 사랑을 단순한 언어로 표현해버린다면 이해하기 쉽지않고 결국엔 갑갑함 마져 느껴진다 사랑하냐고 사랑한다고 주고 받는 수만번의 말을 주고 받더라도 사랑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마음속에 머리속에 있는 사랑을 말 몇마디로 불사른다면 결국엔 헤어질때도 매정하게 말 몇마디에 상처받고 헤어지게 된다는 것 그사람은 정말 사랑스럽고 당신이 생각하지 못한 만큼의 사랑이 당신을 향해있지만 결국엔  깨달지 못한다는 것 사랑은 행동과 더 깊은 언어로 주고 받아야하며 사랑표현은 참고 견디고 은근히 해야하며 부끄럽거나 사랑의 크기에 비해 귀찮게 느껴진다면 마음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방법을 오랜동안 생각하지않고 어색하다 느끼는게 아닐까 나무와 나무가 딱들어맞게 이어져 있는 모습만 보고도 따뜻하다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부끄럽지 않은 사랑이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3-29
1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6
1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3-24
1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3-20
1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9
1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14
1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14
1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12
1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06
1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03
1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02
1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01
1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2-29
1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2-21
1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2-19
1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8
145
담쟁이꽃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2-17
1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7
1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16
1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1
1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2-10
140
신의 의미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2-08
1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7
1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05
1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03
1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1
1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30
1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1-28
1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7
132
기대도 좋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26
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1-21
1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1-21
1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1-20
1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16
1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4
1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2
1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10
1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06
123
리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1-02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1
1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29
1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2-28
1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12-24
1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2-23
1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2-20
1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2-14
1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12-10
1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2-09
1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2-08
1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07
111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06
110
머나먼 성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2-03
1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9
10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5
10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3
1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11-21
1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1-16
1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1-16
103
참을수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14
1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1-10
1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1-06
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4
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1-03
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03
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1-01
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0-31
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7
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21
92
여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