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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69회 작성일 20-01-02 14:43

본문

작다는 것 혹은 크다는 것 이 우주에 비해 한없이 작은 존재에게 신은 완성 된 크기의 오롯한 존재로 느끼게 만들어 놓았다 실제로 높은 건물을 보거나 먼 산에 올라가 세상을 바라보거나 우주가 내비치는 별들을 볼때다 한없이 작은 인간에게 신은 완성 된 크기로 작다고 느끼지 않게 끔 생각하게 만들어 놓았지만 특성상 작은 것들은 작은 행동을 하게 되어 있다 작다는 것은 섬세하거나 세밀하거나 꽁냥거리는 이유로 작은 행동을 서로가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그런 작은 행동들에서 우주만큼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깨달지 못하고 그 작은 행동들을 즐기게 된다면 더 작은 것들에 빠져들은 생각과 행동은 더 작아지고 드디어 남들눈에도 작게 보이는 것 하지만 누군가가 큰 마음을 가지고 작지만 절제하고 작은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 실제로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 깨달게 된다 어딘가로 떠나지 않고 한곳에 머문다던지 익숙한 생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같은 생각안에서 반복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우주에 살지만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절제하는 것과 작은 행동을 하지 않으려 할 수록 남들 눈에는 큰사람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리더가 되려면 이것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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