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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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2회 작성일 20-01-03 12:02본문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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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나나 속을 잠시 헤매다가 스스로가 미끄러지는 모습 입니다,
선사시대를 너머 지금까지 과정은 히말라야를 종주하는 기분 입니다.
바나나에 얽힌 사연 저 자신을 돌아보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나나를 좋아해서 먹다가 저도 모르게
바나나의 신비함 속에 빠져 버렸네요ㅎ
세상에서 자연이 주는 것만큼
신비스럽고 들여다 보고 싶은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과 같이 교감하는 모든 것들이
새삼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으로 공감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배회하다 뒤집히고
담을 넘고, 경계선 따라 어깨 맞대고
바나나의 꼭지점을 찍으셨군요.
고운 서정으로 풀어낸
바나나의 지난한 여정을 잘 보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서 건너온 모든 것들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거쳐온 시간들은
어쩜 인간의 삶과 흡사한 행로겠지요
아픔을 견뎌내고 피어나는 생명의 여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나나 그만큼 참 맛있지요ㅎ
바나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