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운 도시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리운 도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4 05:00

본문

그리운 도시

눈물이 닿지 않는 먼 곳

잡을 수 없는 바람 보내고 와서

연필을 깎았다.

아무 것도 써지지 않았다.

어둠의 눈동자 들여다 보다

다시 연필을 깎았다.

아무 것도 써지지 않았다.

어둠의 발자국 소리 좇다

사각사각 가슴을 깎았다.

목구멍이 뜨거워지고

가보지 않은

이국의 도시가 그리워졌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꿈속의 사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5
104	허공의 방식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3
103	구월이 오기 전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1
102	빗줄기를 박다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0
101	골목길에 누운 긴 그림자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8
100	바닐라 케이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16
99	오늘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14
98	개구리와 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12
97	다리의 다리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10
96	뒷모습을 위하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08
95	섬의 이유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06
94	불멸, 먼지가 되어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4-04
93	포스트잇, 슬픔으로 댓글+ 5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03
92	방구석에 버려진 자의 변명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02
91	적멸, 사랑하면 할수록 댓글+ 7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4-01
90	불타는 공부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30
89	수요일 오후가 나는 좋아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28
88	마술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6
87	흐르는 창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24
86	꿈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2
85	어제 본 영화 댓글+ 6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20
84	삼겹살의 저편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8
83	고등어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24
82	유년의 나비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2-22
81	괄호를 벗기다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2-20
80	잃어버린 시간의 입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18
79	과거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2-16
78	붉은 구름 경전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2-14
77	빈자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2-12
76	보아라, 매화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2-10
75	바람의 작품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2-08
74	궁서체 그림자만 남기고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2-06
73	동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2-04
72	지울 수 없는 존재의 무거운 그림자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02
71	숲속의 교실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1-31
70	식탁의 세계 댓글+ 4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1-29
69	바람의 주저흔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1-27
68	맹목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1-25
67	고독의 전쟁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1-24
66	괄호 속 물음표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1-22
65	허공의 무게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1-12
64	바람의 입술 빌려 고백하건대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10
63	뿔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1-08
62	수평선의 맛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1-06
61	소실점 댓글+ 1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5
60	밤의 식탁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3
59	소금창고 가는 길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2-31
58	망각이 향기로운 이유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2-29
57	잃어버린 시간의 발자국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12-28
56	시계탑 광장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2-27
55	유년의 크리스마스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5
54	시간의 밑줄 댓글+ 4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4
53	잡초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15
52	바퀴 댓글+ 2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12
51	우리는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02
50	오르막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7
49	산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0
48	바람으로 그린 저녁의 삽화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4
47	사진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8-30
46	치약의 자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11
45	얼음의 자세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22
44	불면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1
43	오래된 일기장 댓글+ 2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6-01
42	수취인불명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14
41	슬픔이 슬픔에게 댓글+ 1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2
40	고향 댓글+ 3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11
39	어둠을 읽는 법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5-10
38	퍼시픽 로즈 댓글+ 3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08
37	덩굴장미 담장 위의 고양이 댓글+ 2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5-06
36	국물의 힘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0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5

꿈속의 사막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