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다이아몬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14 22:15

본문

선을 이어나간다 때로 힘이 들어가는 손가락은 더욱 조급하게 만든다 완성된 이상을 그리기에 한참을 부족한건 알고 있다 하지만 결국 최초의 선은 완성되기까지 선하나에 불과하기에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선하나에 자신감을 실으면 전체 그림에 검은 티가 생기고 만다 결국에 오랜동안 그림을 그리는동안 늘어난 실력은 더욱 조심스럽게 선을 이어나가는 방법 더욱 여리게 연하게 손에 힘을 빼고 자연스러움만 늘었다 다만 처음에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 정해진게 없다면 완성된 그림에 담아지는건 최초의 사진일뿐 결국 무엇을 그리던 이유가 있어야했고 무엇을 그리기 이전에 그림을 그리기에 완벽한 성공을 미리 생각해두야 했다 하지만 놓친게 있다면 느낌 어떤 느낌으로 그리겠다는 단순함은 결국 해석해내지 못한 구체적인 관념이 있었기에 선하나 하나 이어지며 그려진 완성 된 그림은 그마다 다름느낌을 담아내며 철저한 철학이 담겼다 비록 다른이들의 눈에 비참해 보일지라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4-25
1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5
15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3-29
1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26
1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3-24
1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0
1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19
1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14
1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14
15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12
15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06
1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3-03
1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3-02
1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01
1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2-29
1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2-21
1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2-19
1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8
142
담쟁이꽃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2-17
1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7
1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2-16
1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1
1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2-10
137
신의 의미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2-08
13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07
13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05
1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03
1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01
1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30
1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1-28
1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27
129
기대도 좋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26
1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1-21
1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1-21
1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1-20
1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6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14
1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12
1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1-10
1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6
120
리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1-02
1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1-01
1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29
1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28
11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2-24
1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12-23
1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20
1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2-14
1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2-10
11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12-09
11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2-08
1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07
108
스페이스A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06
107
머나먼 성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2-03
1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29
10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25
10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23
10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1-21
1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16
1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6
100
참을수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14
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11-10
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1-10
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06
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04
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1-03
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03
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1-01
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0-31
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