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슬픈 이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슬픈 이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0-01-15 23:59

본문

슬픈 이별

신광진

처음으로 느꼈던 두근두근 설렘

아무도 모르게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마주치면 수줍어 빨갛게 물들었던 아이

이유 없이 다투기만 해도 표현이었는데

세찬 바람은 여린 가지를 흔들어도 꽃은 피고

별빛은 밤이 깊어가도록 글 속에서 빛났다

만나면 자꾸 싸워도 마음을 전하는 전부였는데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 씨를 뿌렸던

자라나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버린 사랑

목이 메게 부르고 싶은 이름이여
차마 떠나보내지 못해 가슴에 품고 살았던

여린 마음에 멍울이 져서 늘 푸르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1	널 보내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2-29
620	늦은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2-27
619	행운의 기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6
618	너의 향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5
617	붉게 물든 노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4
616	그대 창가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21
615	늦은 중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20
614	봄이 오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2-19
613	사랑 할 수 밖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2-18
612	동백꽃 친구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2-17
611	내 마음의 별 하나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2-16
610	서로 다른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14
609	곁에 머무는 마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2-13
608	다시 찾은 기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2-12
607	사뿐사뿐 오시는 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2-11
606	마음의 선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2-10
605	인연의 늪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2-09
604	마음의 빛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08
603	마음의 햇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2-07
602	무지한 칼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2-06
601	인생의 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2-05
600	마음이 머무는 곳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2-04
599	너에게 가는 길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3
598	마음의 정원 댓글+ 1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2-02
597	그리움의 편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01
596	어떤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31
595	이별의 아픔 댓글+ 5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1-30
594	달걀과 바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1-29
593	중년의 사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1-28
592	찔레꽃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1-27
591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댓글+ 5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26
590	비움의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1-25
589	내 안에 하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1-24
588	눈물의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1-23
587	그대 그리울 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2
586	처절한 가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21
585	어떤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1-20
584	너의 곁으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19
583	마음의 아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18
582	마음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17
581	아쉬운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1-16
열람중	슬픈 이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1-15
579	사랑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1-14
578	길잃은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1-13
577	무지한 칼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12
576	사랑 안 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1
575	그대 곁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10
574	눈꽃 송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9
573	비를 품은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08
572	못다 한 고백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1-07
571	마음의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1-06
570	마음의 가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1-05
569	가치의 하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1-04
568	곁에 머무는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3
567	남겨진 날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3
566	엇갈린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1-01
565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31
564	눈물 같은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28
563	등 뒤에 피는 꽃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2-27
562	거북의 꿈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6
561	늘 푸른 바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2-25
560	내 안에 빛나는 햇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24
559	내 마음은 수채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2-23
558	사랑이 떠나가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1
557	문밖에 우는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2-20
556	눈꽃 송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9
555	그대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2-18
554	흐르지 않는 눈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12-17
553	향기가 진하게 베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16
552	아침 이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2-1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