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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일 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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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4회 작성일 20-01-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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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벌써 새해가 밝아 온지도 20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장원 급제 무한 축하 드리고요
2020 년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영상 방에 댓글 드리고 사정이 있어서
연락 못 드렸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해가 바뀐지도 한참 되었는데
새해인사도 못드린 것 같네요
영상시 방으로 한번 찾아 뵌다는게 차일피일
미루다 시인님이 먼저 오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올해도 무탈하게 나빠지시지는 않으셔야 되는데
저도 두 손모아 시인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위해
간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귀한 덕담으로 따스한 정을 베풀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창방에 시인님이 안오시니 많이 썰렁합니다
예전처럼 자주 오셔서 그윽한 향기로
마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기다리시는 분이 많을테니 오시길 부탁드려요
은영숙 시인님 정말 반갑고 거듭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가득 모아서 보내드릴께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0개의 몽돌이 모여 단단한 사유의 배경이 된 듯합니다.
시 쓰는 사람에게 통찰력은 필수 항목 중 으뜸일 것인데,
라라리베님은 이것을 다시 감각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해 보입니다. 이 시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독자로서 평소 제 생각입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맛있게, 멋있게 보내시고 귀인이 안 나타나도
송곳이 주머니 구멍 내는 건 정해진 바 아니겠습니까?
항상 파이팅 넘치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피랑님 반갑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송년회에서 잠시 뵙고
제대로 인사도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통영에서 가져오신 바다내음에
모습 뵙게 되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귀한 덕담과 과분한 응원의 말씀으로
힘을 얹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위트 넘치는 감각도 여전히 멋지시네요
올 한해 더욱 건강해지시고 좋은 시도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참 보디섬 지나 가는개 비단폭포같은 글귀
가슴 뭉클하게 잘 읽었습니다
기쁜 일 가득가득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겸손한 내용으로 알차게 채우셨습니다
저도 댓글쓸 때 한없이 낮게 엎드린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설 잘 보내 십시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곳까지 잊지않고 와주셨네요
어쩌면 세상을 살아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어렵고도 쉬운 당연한 생각인지도 모르지요
깊이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해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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