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바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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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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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883회
작성일 20-01-2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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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평소에
물 불을 못가릴만큼 급해서
우물에서
숭늉을 달라고 할 사람들이다
그런데
느긋한 사람들은
그러든가 말든가
천하태평처럼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움직인다
그런데
자기가 기분이 좋은 날은
정반대다
마치
언제 그랬더냐는
식이다
이럴 땐
정말 진짜로
밉고 밉고 또 미워라
평소에
물 불을 못가릴만큼 급해서
우물에서
숭늉을 달라고 할 사람들이다
그런데
느긋한 사람들은
그러든가 말든가
천하태평처럼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움직인다
그런데
자기가 기분이 좋은 날은
정반대다
마치
언제 그랬더냐는
식이다
이럴 땐
정말 진짜로
밉고 밉고 또 미워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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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은
시조는 아예 안쓰시는지.....
창작의 향기 방에 오니
만날 수가 있네요.
자녀들이 방학이 끝나
홀가분한 마음도 있으나
개인적으로 복잡한 게 있어
해결하려니 뭘부터 해야 할지...
건강속에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