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73회 작성일 20-01-20 18:55

본문

끝 / 백록

거두하고
쓰잘데없는 구구절절의 줄거리 대신
속세로 툭 내뱉으며 삼켜버리는

순간의 처절한 소리
혹은, 새로 시작하고 싶은
사뭇 단호한 절음
그 함축이다

입천장을 찌르는
혓바닥의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1	12-26
37878	위기의 날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6:52
37877	강아지가 술에 취해 있다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1:17
37876	트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0:19
37875	태양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8
37874	바다 한 권 댓글+ 1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18
37873	땀방울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8
37872	벽 1 댓글+ 6개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8
37871	민들레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8
37870	돌의 변절 / 호 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8
37869	삶의 이해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17
37868	빈집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17
37867	술이 좋아라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17
37866	대륙의 불꽃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7
37865	아름다운 동행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7
37864	헤겔 앞에서 칸트의 도덕 비판 /정동재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7
37863	새 댓글+ 2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16
37862	틀 댓글+ 4개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6
37861	애기똥풀 댓글+ 4개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16
37860	포경선상의 아리아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6
37859	다른 행렬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16
37858	냉커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6
37857	화담숲 모노레일 댓글+ 6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6-16
37856	바람 혹은 바램 댓글+ 2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16
37855	외로운 철길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6
37854	별을 지우는 아침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6
37853	낙엽이 뒹그는 까닭은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16
37852	썰물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5
37851	마음에 꽃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5
37850	풍경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15
37849	이상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5
37848	빨리빨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15
37847	접시꽃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15
37846	가라앉는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5
37845	실체와 허상 / 장 진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5
37844	물과 불이 함께 할 때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15
37843	회상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6-15
37842	헤겔 앞에서 칸트의 도덕 비판 /정동재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15
37841	맺혀오다.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6-14
37840	꽃내음 댓글+ 2개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6-14
37839	보릿고개 시절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14
37838	쪽방 댓글+ 2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14
37837	바윗돌 2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14
37836	감사한 마음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6-14
37835	유월 장마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4
37834	X, Y, 그리고 ( ) 안의 구원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14
37833	옥수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14
37832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시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13
37831	경을치다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3
37830	도깨비바늘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6-13
37829	순간 중에 순간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6-13
37828	자연의 이치 / 호암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3
37827	팥빙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13
37826	주목나무는 나의 아버지로다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12
37825	별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6-12
37824	나는 지금 어디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6-12
37823	노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12
37822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6-12
37821	인생 맛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1
37820	담쟁이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11
37819	여름날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1
37818	새 생명 품다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11
37817	사랑의 기하학 - 욕망의 투사, 그 허망한 포옹	심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11
37816	발견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6-11
37815	앞길을 막는 것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10
37814	베개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10
37813	그 집에 우리가 없었던것처럼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10
37812	적응하며 살아가기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10
37811	거짓말쟁이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6-10
37810	늘 푸른 소나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