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힐링 포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힐링 포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3회 작성일 20-01-21 23:15

본문

힐링 포임 / 정연복

고운 빛깔의 꽃잎

예쁘다 너무 예쁘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 꽃잎

예쁘다 가슴 아리게 예쁘다.

살아 있으니까

진짜로 살아 있으니까

비바람 찬이슬 맞으며

갖은 상처로 얼룩지는 것

그래서 꽃잎의 몸은

눈물 나게 아름다운 거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	촛불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4-23
500	반달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1
499	민들레와 제비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4-20
498	연둣빛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19
497	먼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18
496	꽃의 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4-17
495	목련의 말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4-15
494	꽃 친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14
493	나그네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12
492	민들레 압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11
491	봄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9
490	지는 꽃 앞에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4-08
489	동그랗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4-05
488	지는 벚꽃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04
487	신발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4-03
486	목련꽃 그늘 아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4-02
485	4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4-01
484	새봄맞이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04
483	3월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3
482	반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3-02
481	3월을 노래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1
480	목숨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8
479	인생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27
478	서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2-26
477	이부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5
476	순간의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4
475	나는 천사입니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2-23
474	하루 한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2-22
473	선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1
472	보름달같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20
471	겨울나무 속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2-19
470	나무와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18
469	꽃을 노래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5
468	발렌타인데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14
467	연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13
466	꽃을 만나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2-12
465	한겨울의 희망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11
464	힐링 트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0
463	겨울나무와 햇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2-06
462	모닥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2-05
461	입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2-04
460	사랑의 믿음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03
459	봄꽃에게 쓰는 겨울편지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2-02
458	2월 첫날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2-01
457	2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31
456	겨울 햇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30
455	나무의 동안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29
454	삶과 사랑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8
453	낭만적 삶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1-27
452	한 방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6
451	새해를 맞으며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1-25
450	새해의 작은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4
449	하얀 안개꽃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1-23
448	황홀하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22
열람중	힐링 포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1-21
446	물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1-19
445	추위를 이기는 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18
444	겨울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1-17
443	보름달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16
442	동장군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15
441	칼바람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1-14
440	겨울 저녁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1-13
439	만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11
438	사랑의 신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10
437	꽃에게 묻는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1-09
436	벗에게 쓰는 겨울 편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08
435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1-07
434	겨울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6
433	말의 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1-05
432	생일 축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1-03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