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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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여정 -박영란
사계절 은은한 햇살
가던 길로만 갈 수밖에 없는
인심을 듬성듬성 엮어 바라보며
언제나 새로운 일상 돌아가 보는
세상의 어려움을 덮어주는 꿈의 길
가만히 들여다보면
순간순간 나름대로 열심히
눈과 귀가 번쩍 뜨이게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두리번거리는
오르락내리락 끝을 알 수 없는 길
꿈을 그리는 것은 행복이다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에 담은 소박한 꿈이 흔들리면
마르고 굴곡져 가끔 다투기도 하지만
굳건한 강한 울림 언젠가는 이뤄지겠지.
댓글목록
도희a님의 댓글

시인님!
..┃` + .┸` +┠─┨┎┒┃┃┃┠┨┃+
./\H ○H `┖┰┚┖┚┠┖┨┖┚┠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도희a작가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마음이~
즐거우면 무조건 행복하답니다~
경자년 새해는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가님~~고맙습니다!!^^